일단 진짜 재밌게봄.. 지루한게 1도없음
말이 하루종일이지 생각보다 회차나 러닝타임이 안길어서 오후부터 봤는데도 금방 봄
전체적인 평은 드라마 진짜 세련됐음 영상미 좋고 액션연출 음악 좋았음
좀 아쉬운건 약간 마음으로 이해해야하는 스토리들이 좀 있고 캐릭터들 서사가 좀 부족한듯
특히 기자 미려.. 약간 왜 그러는지 당위성이 좀 부족함 그리고 일부 단역캐들이 조금 발연기임
가장 좋았던건 뭐니뭐니해도 액션연출.. 공간활용을 넘 잘하고 시원시원해서 쾌감있음
그리고 남자배우들 연기랑 캐릭터성 비주얼이 좋아서 시각적으로 만족감 높은 작품임
개인적으로 제일 매력있는 캐릭터는 이준혁캐릭터.. 분량이 아쉬움
배우로써 정말 멋있다 되게 고생했겠다 싶었던건 유지태 배우.. 묵직함 중심을 잘 잡아줌
남주혁은 메인롤로써 하나를 증명해낸 느낌임 폼이 정말 많이 올라왔구나 싶음.. 그럼에도 나이가 깡패
단역캐들 연기는 좀 아쉽지만 그럼에도 노련한 조연캐들은 제몫 정말 잘해줌 특히 권해효 박해영 신정근 배우 진짜 멋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