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은게 많아서 다른 이들이 걱정하면서 또 부탁하는건 염치없다고 느끼는데 오히려 공부인은 전혀 주저하지 않고 묵묵히 선두에 서는게 정말 멋있더라 왜 내가 희생해야하냐는 울분도 삼키고 무조건 해야만 한다는 단단한 결심이 너무 좋음 그래서 안중근도 공부인이랑 있을때 오히려 편해보였음 죽어도 앞으로 나아가는 정신을 공유하는 사람들이라
잡담 하얼빈 공부인의 정신이 너무 멋짐 꼿꼿함 ㅅ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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