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부터 양궁도 가르쳐 주고 산책도 같이하고 본인이 꽃을 갖다주면 항상 깜짝 놀라면서 좋아해줬다고 그래서 장원급제 하고나서 너무 좋아서 형수님을 안아줬다고 얘기하면 승휘 질투 폭팔 할려나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