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회 보는 중인데 백사언 엄마가 자기 시아버지가 했던 말 회상하다가 와인을 그 사진에 뱉아버리잖아
아가 우리 집안엔 녹슨 숫가락이 하나라도 잇어선 안된다 그깟 니 아들이 중요한지 내 며느리 자리가 중요한지 잘 판단하라는 그런 말
그걸로 짐작해보면 친아들이 뭔가 문제가 있어서 그 아들을 어떻게 처리하고 백사언을 그자리에 앉힌거 같지?
상우가 보육원 시절에 부잣집 별장에서 만나 놀았다는 아이가 그 친아들인것 같고
상우가 봤다던 무서운 것도 그 아들 관련된 일일거 같아
뭐가 될지 몰라도 재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