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 당시 가족에 대한 감사함을 전하지 못해 아쉬움이 없었는지 묻자, 정해인은 "엄마, 아빠 두 분 다 MBTI가 T(이성적)셔서, 그런 걸로 섭섭해 하거나 그러시지 않는다"고 웃으며 답했다. 그러면서 "가족의 울타리 안에서 큰 사랑을 받으면서 연기 활동을 할 수 있었다. 잘 키워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섭섭해하지 않으신대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