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퀘어 수상한그녀 박용순 감독.. “부모님께 주는 선물이자 가족들에게 보내는 반성문”
155 0
2024.12.16 12:19
155 0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수상한 그녀’의 박용순 감독과 허승민 작가가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18일(수)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수상한 그녀’는 칠십 대 할머니 오말순이 하루아침에 스무 살 오두리로 변하게 된 뒤 젊은 시절 못다 했던 꿈을 이루기 위해 다시 한번 가수에 도전하며 빛나는 전성기를 즐기게 되는 로맨스 음악 성장 드라마다. 동명의 영화를 리메이크한 드라마 ‘수상한 그녀’는 원작보다 확장된 캐릭터와 스토리로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박용순 감독은 작품을 통해 전달하고 싶은 이야기로 “한 번쯤 휴먼드라마, 가족드라마를 하고 싶다는 바람이 있었다. 개인적으로 내가 할 수만 있다면 작품을 통해 부모님께 선물을 주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또한 그는 “이 드라마는 미안한 가족들에게 보내는 반성문이기도 하다. 좁게는 모녀간 갈등에서 넓게는 세대 간의 문제, 참 쉽고도 어려운 가족 간의 소통 문제를 다루고 싶었다”라고 덧붙였다.

 

여기에 허승민 작가는 영화와는 다른 차별점에 대해 “먼저 아가씨인 척하는 할머니가 아닌 진짜 여자가 된 오두리인 것 같다. 800만이 넘는 관객이 이미 영화관에서 만난 영화이기 때문에 굳이 드라마로 만든다면 그 이유가 분명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면서 “영화를 넘어서고 싶다는 욕심보다는 영화의 감동과 재미 그 너머로 이면에 다 담지 못한 새로운 이야기보따리를 시청자들에게 풀어드리고 싶다. 사실 작지 않은 욕심 때문에 정말 많은 고민과 시행착오가 있었지만, 박용순 감독님과 함께 잘 헤쳐나간 것 같다”며 본 작품에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뿐만 아니라 10년이란 시간이 흐른 만큼 연출 측면에서 요즘 시대에 맞는 정서적 변화를 위해 많이 고민했다는 박 감독은 “다시 청춘으로 돌아간다면 어르신들의 희망, 보다 솔직한 꿈의 실현과 연애담, 몸이 젊어져 당장 맞닥뜨린 아름다운 사랑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표현하고자 했다”고 밝혔고, 허 작가는 “시간이 흐른 만큼 고부 갈등이나 영화의 킥 포인트였던 할미다움을 강조하고자 하였고 취해졌던 설정 대부분은 현재 많이 변한 부분이기 때문에 이를 피해 가면서 특유의 재미를 찾아갔다. 시청자들이 불편해할 수 있는 설정을 과감하게 벗어나려고 노력했다”며 극의 진정성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박 감독은 “시청자들이 힘든 세상 속 ‘수상한 그녀’를 시청한 뒤 아무 생각 없이 활짝 웃고 힐링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허 작가는 “기존 영화를 보았던 분들이 많아 행여 이야기가 뻔하다는 생각과 선입견을 품지 말고 시청 부탁드린다. 또한 개성 강한 장르물들과는 다른 드라마 ‘수상한 그녀’만의 단짠단짠한 맛을 마음껏 즐기길 바란다”며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수상한 그녀’는 오는 18일(수) 밤 9시 50분 첫 방송 될 예정이다.

사진 제공: 스튜디오브이플러스
박재환 kino@kbsmedia.co.kr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38/0000069413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려💚 칙칙 뿌리면 뽕긋 살아나는 뿌리볼륨🌿 려 루트젠 뿌리볼류머 체험단 모집 364 05.18 57,78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202,10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477,33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58,72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780,723
공지 잡담 발가락으로 앓든 사소한 뭘로 앓든ㅋㅋ 앓으라고 있는 방인데 좀 놔둬 6 25.09.11 513,789
공지 잡담 카테 달고 눈치 보지말고 달려 그걸로 눈치주거나 마플 생겨도 화제성 챙겨주는구나 하고 달려 8 25.05.17 1,130,645
공지 잡담 카테 달고 나 오늘 뭐 먹었다 뭐했다 이런 글도 난 쓰는뎅... 13 25.05.17 1,199,119
공지 스퀘어 차기작 2개 이상인 배우들 정리 (5/22 ver.) 154 25.02.04 1,799,225
공지 알림/결과 ────── ⋆⋅ 2026 드라마 라인업 ⋅⋆ ────── 𝘂𝗽𝗱𝗮𝘁𝗲! 123 24.02.08 4,618,457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라마 시청 가능 플랫폼 현황 (1971~2014년 / 2023.03.25 update) 16 22.12.07 5,556,745
공지 알림/결과 ︎︎🪄◝✨ (੭ ᐕ)੭*⁾⁾ 뎡 배 카 테 진 입 문 (~˘▾˘)ノ =͟͟͞🎟 175 22.03.12 7,081,403
공지 알림/결과 블루레이&디비디 Q&A 총정리 (21.04.26.) 9 21.04.26 5,708,215
공지 알림/결과 OTT 플랫폼 한드 목록 (웨이브, 왓챠, 넷플릭스, 티빙) -2022.05.09 238 20.10.01 5,797,038
공지 알림/결과 만능 남여주 나이별 정리 308 19.02.22 5,936,975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영배방(국내 드라마 / 영화/ 배우 및 연예계 토크방 : 드영배) 62 15.04.06 6,112,561
모든 공지 확인하기()
15791281 잡담 원더풀스 킹전복 미니미 13:00 5
15791280 잡담 멋진신세계 5화 오프닝 차랄 시퀀스 진짜 미쳤다ㅋㅋㅋㅋㅋㅋ 12:59 29
15791279 잡담 양세종 대본리딩때 약가 관리 못받은 느낌인데 쇼츠보니까 예전모습 나온다 1 12:59 55
15791278 잡담 대군부인 논란 넷사세 넘어감 혹시? 1 12:59 59
15791277 잡담 멋진신세계 5화 틀자마자 차세계 혼자 무슨 말을 하고 있는 거임ㅋㅋㅋㅋ 12:59 37
15791276 잡담 멋진신세계 아니 근데 병실에서 썸타는 플리 틀어놓고 있었던게 12:59 30
15791275 잡담 멋진신세계 샤갈 차세계 낫서프라이즈드가 웃긴데 안웃겨ㅠㅠㅠ 그런애 아니라고요ㅠㅠㅠㅠㅠㅠㅠ 12:58 13
15791274 잡담 멋진신세계 세계 92 아닐까? 96일수도 있다지만 2 12:58 69
15791273 잡담 멋진신세계 다시 안아보자는거 ㅈㄴ 구질구질하다 2 12:58 51
15791272 잡담 멋진신세계 그럼 혹시 차일건설 산 파락호 있어? 12:58 13
15791271 잡담 자파잭슨 연기도 재능있는듯ㅋㅋ 12:57 12
15791270 잡담 군체 코엑스에서 3시 영화 보고 6시까지 롯데 갈 수 있을까 1 12:57 23
15791269 잡담 군체 ㅅㅍ 구교환캐 여러모로 1 12:57 40
15791268 잡담 멋진신세계 제발 블레.....총대야.... 1 12:57 68
15791267 잡담 멋진신세계 천둥번개치는것도 완전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56 29
15791266 잡담 군체 무인 언제 시작이야 12:56 26
15791265 잡담 사랑통역 주호진 차무희가 우리를 너무 좋아해 2 12:56 30
15791264 잡담 약한영웅 우리 착둥이들 ㅠㅠ 1 12:56 44
15791263 잡담 윰세 유성은 가사를 어떻게 그렇게 쓴거지 3 12:56 32
15791262 잡담 ㅂㅇㅅ 은 배우나 소속사나 감이 없음 9 12:56 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