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쥰 : 감독님 혹시 무술팀 왔나요?
감독님 : 으응?(감독님 말투 진짜 이럼) 무술팀이 왜 와~? 안왔는데~?
주쥰 : 그럼 아대 있나요?
감독님 : 무술팀이 없는데 아대가 어딨니~
주쥰 : 아 이 씬은 정강이 맞고 계단을 구르면 좋을 것 같은데..
감독님 : 야야 다쳐 다쳐 그러지마~ 그냥 얘(윤지) 주변만 뺑뺑 돌아~
주쥰 : 아 그럼 제가 알아서 해보겠습니다
이러고 나온 결과물
감독님도 찍으면서 화면 보고 놀라셨다고 달려가서 괜찮냐고 그랬다고 함 ㅋㅋㅋ
주쥰도 자기가 하긴 했는데 계단 저렇게 높은줄 몰랐다고 ㅋㅋㅋ 정윰도 놀라고 다쳤어요? 뛰어가고 이랬대 ㅋㅋㅋ
ㄹㅇ 몸을 날렸다고 한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