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theqoo.net/XGSmRi
https://img.theqoo.net/utwhcS
옥상에서도 놀란 희주 어깨 케이프로 가려주고
편의점 앞에서도 희주에게 제 수트 상의 둘러주고
(아 물론 다 벗을 셈이야, 하는 불주댕이 선행이 있었지만 쿨럭..)
그 처음엔 결혼식 날 제 예복 상의로 가려주는 백사언이 있었으니
이 모든 행동의 깔린 마음이 처음부터 끝까지 홍희주는 내 안사람, 내 아내입니다,인 듯해서 뭉클뭉클한다구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