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적 어두운 장르물이라 수치적인 성과를 내야 하는 방송사에서 우려하는 부분도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송 PD는 "회사에서는 이 작품 자체가 갖고 잇는 어두운 성향이 있는데, 시청률을 명확하게 가져야 하기도 한다. 그래도 이 이야기를 많이 지지해 줬다. 지상파에서 나오기 어려운 소재라고 하는데, 데스크나 국장님은 많은 사람이 이 얘기를 봤으면 하는 마음으로 지지해 주셨다. 기존 MBC 선택과 다르다고 생각하는데, 앞으로도 계속 지지해 줄 것이라 기대한다"고 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76/0004215539
작품 성향적으로 시청률적 핸디캡 있을 거 알고도 엠사 내부에서는 지지한 거네
그런데 10부작으로 시청률도 잘 나와서 엠사에선 만족하지 않을까
게다가 작품평까지 잡았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