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지 파이터' 최호종 씨를 비롯해서 여러 분들을 VIP 시사회에 초대해 모셨다"고 말한 송강호는 "매일 재방송을 챙겨 본다"고 팬심을 드러냈다.
이어 "최호종 씨를 보러 대기실에 갔었는데, '춤 따라 하다가 허리 나갈 뻔했다'고 흉내를 냈더니 좋아하시더라. 가소롭단 듯 웃으셨다"고 말하며 폭소한 송강호는 "'스테이지 파이터'를 보면서 인간의 몸짓이라는 게 저렇게 아름다울 수 있구나 싶었다. 너무 아름다웠다"고 말했다.
가소롭단 듯이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