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박전화가 와서 늘상 있는 류인 줄 알았는데 찐이었음
그 협박범이 희주를 해치려고까지 함
협박범 잡으려고 개인사무실까지 만들었는데 폭발테러 당함
협박범이 희주에 대해 너무 잘 알고 있음
희주도 뭔가 숨기는 게 있는것 같음
내연남이 있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거의 목까지 차올랐는데
부모는 변함없이 희주한테 막말하고 개지랄
희주 언니랑 딜까지 하며 자기 옆에 두려했던 희주인데 이렇게 날아가버릴까봐 불안맥스
와중에 희주 목소리를 처음 들은 것도 모자라
희주가 말을 할 수 있다는것도 알게됨
그리고 희주의 진심도 뒤늦게 알게됨...
그럼에도 불구하고 희주를 믿고 희주가 자신으로 인해 고통받지 않길 바라며 더 이상 주변인들에 휘둘리지 않고 오롯이 자신 그대로 살아갈 수 있게 도와주려는 백사언
넘나 찐사 아니냐
혁진이가 절친이 맞긴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