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사언이 친아빠의 존재를 알고 있다는 것도 놀랬는데
사언이가 자신이 혼외자이며, 친아빠가 있다는 것을 말하지 않은 것에 대해
그다지 신경 쓰지도 않고 오히려 어떻게 거기까지 건들이냐 요양병원 바꿔드리겠다 이런 말 하니깐 든든하기도 하고 사언이 보고 긴장 다 풀리면서 펑펑 운 것 같아서 짠해ㅜㅜㅜ
사언이가 자신이 혼외자이며, 친아빠가 있다는 것을 말하지 않은 것에 대해
그다지 신경 쓰지도 않고 오히려 어떻게 거기까지 건들이냐 요양병원 바꿔드리겠다 이런 말 하니깐 든든하기도 하고 사언이 보고 긴장 다 풀리면서 펑펑 운 것 같아서 짠해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