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투자자들에게 미안함을 전하며 "적은 제작비도 아니고 손해를 감수해야 하지 않나. 상업 감독으로서는 미안한 부분"이라고 했다.
잡담 곽 감독은 "논란이 된 배우들 이슈가 계속 나오면 그때마다 곽도원이 소환되고 미치겠다고"라며 "최초로 찍어 놓고 개봉 못하는 거 아니냐는 공포도 있었다. 그렇다고 이걸 OTT에서 사겠느냐. 가슴앓이 많이 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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