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요한과 '에이핑크' 정은지가 '사랑의열매'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측은 28일 변요한과 정은지의 홍보대사 선정 소식을 전했다. 홍보대사로 나눔 행보를 함께한다. 위촉식은 추후 열 예정이다.
두 사람이 참여한 광고와 포스터도 공개했다. 콘셉트는 '나를 폼나게 세상을 폼나게'. 변요한과 정은지는 기부 참여를 독려했다.
해당 광고는 다음 달 1일부터 TV, 서울 주요 지하철역, 서울 시내 버스정류장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국 KTX·SRT 역사 등에도 확장해 갈 예정이다.
기부금은 아동·청소년, 노인, 장애인, 위기가정, 지역사회 등에 전달한다. 기초생계, 교육 자립, 사회적 돌봄, 주거환경, 보건의료 등의 사업을 지원하는 데 쓰인다.
한편 변요한은 멜로 영화 '파반느' 개봉을 앞두고 있다. 자유로운 영혼 '요한' 역으로 새 얼굴을 선보인다. 차기작으로 '타짜4'를 검토 중이다.
정은지는 다음 달 21~22일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에이핑크의 7번째 단독 콘서트 '핑크 크리스마스'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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