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니까 잘못했지..잘못했으면 벌도 받아야 하고 그러지 말라 얘기도 할 수 있고 그렇지만 그렇다고 어느날 갑자기 내가 그 사람을 팽하거나 공개적으로 친분을 드러내지 말고 그래야 하나? 그건 모르겠음
그 사람이 잘못을 안 뉘우치고 실수가 아니고 이런것도 내 판단인거고 누군가는 다르게 판단할 수 있고...이게 말로하면 이상한데 난 그래
예전에 티아라가 그 사건때 다들 자기들 피하고 그랬는데 소녀시대랑 아이유랑 잘 챙겨주고 그래서 뭐 힘이 됐었다 이랬는데 난 티아라는 불호지만 소시랑 아이유의 행동은 좋게 봤거든..로버트 할리한테 하는 사유리 행동도 호고 (이것도 마약 얘기 막 하면서 또 그러면 안된다 그러는데 사실 그것도 어떻게 보면 누군가에게는 오히려 대중에게 친근하게 느끼게 해줄 수 있는거거든)
물론 소시나 사유리 행동이 불호일수도 있지만, 이건 가치관의 차이지 누가 맞고 틀리고가 아닌데 이걸로 인간성이나 모럴을 마음대로 정의내리지 말았으면 좋겠다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