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아주 자극적이고 배우들 연기 좋고 이미지도 처연한거 되게 잘살리고 그래서 요약글만 봐도 막판엔 내눈에 눈물만 줄줄 나더라... 정서가 너무 안됐고 살아남은 송주가 안쓰럽고 태화에 대한 마음도 복잡해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