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퀘어 지창욱 美친 변신 '강남 비-사이드' 디즈니+ 월드와이드 1위 등극
366 4
2024.11.26 13:36
366 4

uZSwhz
CnnNsw

배우 지창욱이 또 한 번 미친 연기력으로 작품을 이끌며 팬들의 뜨거운 찬사를 받고 있다. 11월 25일 OTT서비스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강남 비-사이드'는 한국 1위를 일주일 넘게 수성한 것은 물론 디즈니+ TV 쇼 부문 TOP 1, 월드 와이드 1위에 등극했다.

'강남 비-사이드'는 도시의 화려한 외관 뒤에 가려진 인간의 군상을 그려내는 이야기와 빠른 전개로 공개 직후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지창욱이 분한 윤길호는 욕망과 갈등으로 점철된 세상에서 때로는 고독하게 때로는 거칠게 살아남아가는 인물. 자신을 감추며 살아가던 윤길호가 주변의 사건들로 자신의 드러내며 작품의 긴장감은 최고조로 향한다.

지창욱이 표현한 윤길호는 분노, 절규처럼 극적인 감정만 담지 않는다. 과거 감정의 점층부터, 순간순간의 고통, 분노의 폭발까지 지창욱은 복합적이고 압축된 캐릭터의 감정을 설득력 있게 그려낸다. 섬세하지만 강렬한 연기는 극의 전환점마다 강한 인상을 남기며 '강남 비-사이드'를 예상 그 이상의 완성도와 깊이를 가진 작품으로 만들었다.

이로써 지창욱은 '강남 비-사이드'를 통해 연기력과 글로벌 흥행 모두 잡으며, 그동안 쌓아온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단순히 대중의 사랑을 받는 스타를 넘어, 생생한 캐릭터를 만들고, 시청자를 몰입시키는 연기력으로 작품의 중심을 이끄는 배우로 자리매김한 것. 여기에 전작 '최악의 악'의 언더커버 형사와는 전혀 다른 결의 장르물 캐릭터를 보여주며 그의 넓은 연기 스펙트럼 또한 증명했다.

한편 오는 27일 디즈니+를 통해 공개될 '강남 비-사이드'의 마지막 두 에피소드에서 윤길호의 여정이 어떤 결말을 맞을지 전 세계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https://www.newsculture.press/news/articleView.html?idxno=558145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디즈니 EVENT] 곰돌이 푸와 함께하는 달콤한 꿀생라이프🍯 이벤트 참여하고 꿀템박스 받아요! 147 03.14 63,68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340,06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910,86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256,17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175,541
공지 스퀘어 차기작 2개 이상인 배우들 정리 (3/18 ver.) 62 02.04 265,241
공지 알림/결과 ────── ⋆⋅ 2025 드라마 라인업 ⋅⋆ ────── 112 24.02.08 2,773,707
공지 잡담 (핫게나 슼 대상으로) 저런기사 왜끌고오냐 저런글 왜올리냐 댓글 정병천국이다 댓글 썅내난다 12 23.10.14 2,793,265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라마 시청 가능 플랫폼 현황 (1971~2014년 / 2023.03.25 update) 16 22.12.07 3,891,276
공지 알림/결과 ゚・* 【:.。. ⭐️ (੭ ᐕ)੭*⁾⁾ 뎡 배 카 테 진 입 문 🎟 ⭐️ .。.:】 *・゚ 164 22.03.12 5,027,474
공지 알림/결과 블루레이&디비디 Q&A 총정리 (21.04.26.) 8 21.04.26 4,127,658
공지 알림/결과 OTT 플랫폼 한드 목록 (웨이브, 왓챠, 넷플릭스, 티빙) -2022.05.09 238 20.10.01 4,201,852
공지 알림/결과 만능 남여주 나이별 정리 272 19.02.22 4,331,488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영배방(국내 드라마 / 영화/ 배우 및 연예계 토크방 : 드영배) 62 15.04.06 4,490,7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14070612 잡담 메사랑 지거전 작가가 원래 시나리오 공부하던 사람이었구나 11:18 5
14070611 잡담 중증외상 아니 내가 내 돈 내는데 이렇게 빌어야돼? 1 11:17 10
14070610 잡담 지창욱 방금 하이앤드에서 힘든일 얘기한거 뭔가 좋다 11:17 37
14070609 잡담 오늘도 외친다 박보검 11:17 38
14070608 잡담 폭싹 보는데 나 금명이캐가 좋아 1 11:17 23
14070607 잡담 채종협 군대 다녀옴? 5 11:16 88
14070606 잡담 하이퍼나이프 의사시절 세옥이 덕희한테 진짜 맹목적이다 1 11:16 12
14070605 잡담 중증외상 내가 넷플이었으면 진작 출입증 팔았어 1 11:16 13
14070604 잡담 정은지서인국 우사이는 안불러줄거같지..? 2 11:16 12
14070603 잡담 하이퍼나이프 울드 관계성 구성이 좋은게 2 11:16 14
14070602 잡담 중증외상 제발 뭐라도 달라 11:16 9
14070601 잡담 중증외상 아니 덕질을 하고있는데 돈이 왜 내 수중에 있냐고! 1 11:16 17
14070600 잡담 하이퍼나이프 클립 봤는데 영주가 참으라니까 5 11:15 26
14070599 잡담 협상의기술 잘만든 오피스물 웰메이드같은데 존잼이어서 3 11:15 28
14070598 잡담 ㅁㅊ 머글 시절에 내배 gv가서 존나 아무질문이나 했는데 11:15 126
14070597 잡담 중증외상 25조 관련 한마디만할게 1 11:15 29
14070596 잡담 하이퍼나이프 세옥이 로맨스 있잖아 2 11:15 37
14070595 잡담 소년의시간 검색하다가 이 씬 다시보는데 진짜 줘 패고싶다.. 1 11:14 55
14070594 잡담 흑염룡 이때 색감 좋은 거 같음 3 11:14 35
14070593 잡담 하이퍼나이프 로맨스 아무것도 없는데 착즙하는 맛이 있어 2 11:14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