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처럼 연예계에 무슨 병크가 터져도 내가 덕질하는 대상에 대해 현타가 1도 안옴 현실과 덕질의 분리를 잘하는데 예를 들어 뎡배에서 못보겠다하는 의사나 검사나오는 거도 잘만 봄
근데 내가 덕질하는 대상이 병크터지면 몇년을 좋아했든 돈과 시간과 감정을 얼마나 썼든 하루아침에 탈덕하고 흔적을 싹 정리할 수 있음
오프뛸 때 한번도 현타와본 적이 없음
또 뭐있더라 마플 최대한 안 타고 무조건 어덕행덕해야함 왜냐하면 덕질은 나를 위해 하는거니까
진짜 정병도 잘 안 오고 오타쿠 최적화 성향임ㅋㅋㅋㅋㅋ덕질하는 동안엔 순덕으로 최선을 다하는데 돌아설땐 가차없는 근데 또 안티보다 돌아선 팬이 더 무섭다 이런것도 아님 걍 탈덕해버리면 신경 쓸 가치를 못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