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다리 아저씨가 되어주자였을지도 모르는데 세상은 험악한 거시다 희주를 꽁꽁 싸매기 바쁘다보니 희주시점의 현실은 어째 점점 라떼는 말야만 없는 키만 큰 아저씨가 되 이 웃픈 간극 어쩜 좋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