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사제 김남길이 ‘구벤져스’들과 어울릴 때 비쳤던 장난기 있는 표정은 싹 지운 채 진지한 표정과 차분한 중저음 톤으로 남다른 아우라를 드러내며 몰입감을 높인 것. 김남길의 열연으로 극의 중심을 잡아주는 명장면이 탄생했다. https://theqoo.net/dyb/3497843056 무명의 더쿠 | 11-23 | 조회 수 222 이거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