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가 개통해준 죽은 이수현의 핸드폰을 4부 마지막에서 하빈 방 서랍 속에서 한석규가 꺼내잖아.
완결까지 봤는데 하빈의 죽은 이수현의 핸드폰을 갖고 있을 수가 없게던데? 엄마가 시체 땅에 묻고 갖고 있었다면 이해를 하겠는데. 하빈이가 갖고 있었다는게
이해가 안되어서!
만약에 엄마가 죽고 엄마의 유품으로 하빈이가 발견한걸까? 죽은 수현이 최영민 집에서 탈출할 때 쓰고 있었던 것은 최영민 핸드폰이고, 죽은 수현의 핸드폰을
가출하기 전에 지수가 갖고 있었다는것도, 그런 장면도 못 본 것 같아서!!
그리고 최영민이랑 김성희는 어떻게 지수가 시체를 묻는것만 보고 딸이 죽여서 벌벌 떨며 묻는거라고 확신하고 문자를 보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