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서사적으로나 설정적으로나 엄청 엮여 있을 토대인데도 그걸 전혀 극에 녹이지를 않는 느낌
그냥 그런 서사가 있고 경찰서병원 공조라는 설정이 있고 딱 거기까지고 주인공 둘은 서로 연결이 아니라 각자 서사로 따로 노는 느낌
그 벽이 초콜렛씬이나 어제 같은 회차에서 깨지고 드디어 링크가 생기는 건가 했는데 여전히 모르겠는 느낌
럽라고 자시고 간에 두 세계가 연결돼있다는 느낌이 걍 안 들어
차정우에게나 이민형에게나 서로가 의미가 크게 없어 보여
특히 차정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