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이가 정우 짝사랑
그래서 펜싱도 다 져주고 맨날 정우 곁에서 맴도는듯
정우에 대한 집착때문에 전여친 떼놓으려고 스토킹하다가 정체 발각되서 살해
마침 옆집에 있던 이진석한테 덮어 씌움(마약에 취한 상태)
정우가 해외로 파견가게될 상황이 되니까
남기택을 조종해서 정우때문에 자살한것처럼 위장시킴 -> 파견 예정이었던 병원에서 정우 거부
근데 갑자기 병원장이 범죄 피해자 의료 지원을 시키게 되고 이건 우진이 계획에 없던거라 당황하다가
범죄 지원때문에 계속 민형이랑 엮이게 되니까 민형이 오빠 이용해서 갈라놓으려고? 이진석인척 남기택딸 살해
게다가 남기택딸이 계속 민형이랑 연락하면서 수사 도와주고 있던 상황이라 죽이려고 한것도 맞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