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나 지금이나 청춘들의 이상과 현실의 괴리감은 다를 게 없네하지만 그들은 위태롭지만 낭만적이고 한결 여유로운 느낌제법 오래된 영화인데 너무 재밌게 봄배우들의 젊은날의 모습도 아름다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