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개난장판 속에서도 어느 하나 이해 안가는 인물이 없음 다 제각각 이해가 감 설득력도 있고... 되게 이상적인 느낌 협력과 견제 이런게 되게 조화로워
사건사고는 맨날 터지는데 그 해결과정이 진짜 아 이게 정치로 푸는거구나 이런게 느껴지는? 지도자들과 실무자들도 다 너무 똑똑하고...
분명 이거 본방볼땐 와 테러가 두번이나 그것도 라이브로 터지는 저 미친나라 국민 아니어서 너무 다행이다 싶으면서 캐릭터들 다 너무 멋있다 히히 이러면서 봤던거같은데
요즘 다시보니까 되게....씁쓸해 현실이 더 미친거같고 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