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의 진짜 산타는 이병헌? ‘오겜2’ 캐스팅 논란 계속
배우 이정재 측이 빅뱅 출신 탑의 ‘오징어 게임2’ 캐스팅 관여 의혹에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한 가운데, 일각에서 또 다른 주연 배우 이병헌과 탑의 친분에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이병헌 측은 “공식 입장은 없다”며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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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가 선을 그은 가운데 연예계 일각에서는 이병헌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 이병헌과 탑은 2009년 방송된 드라마 ‘아이리스’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뒤 꾸준히 친분을 이어왔다. ‘와인 친구’로도 잘 알려져 있다.
한 연예 관계자는 “탑과 이병헌의 관계는 여전히 끈끈한 것으로 안다”며 “현재 탑의 매니지먼트 담당자가 이병헌 소속사 전 본부장이었다. 이병헌 소속사와 탑 소속사 역시 협력 관계”라며 두 사람의 친분과 인연을 전했다. “이병헌은 황동혁 감독과 영화 ‘남한산성’ 때부터 끈끈한 사이”라고도 덧붙였다.
실제로 탑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강정우 대표는 이병헌 소속사인 BH엔터테인먼트 본부장 출신으로 현재 흰엔터테인먼트를 이끌고 있다. 흰엔터테인트먼트 설립 당시 BH엔터테인먼트는 “흰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의 활동을 전폭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09/0005151555
탑 현재 회사가 이병헌네 bh 협력사 관계사인건 기사들로도 이미 다 나왔고
거기다 오겜2에 이병헌네 bh 관련 배우만 탑 외에도 이병헌 이진욱 박성훈까지 무려 4명이고
이병헌 측도 공식입장은 따로 없다고 말했을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