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애가 연기를 못하는건 아닌데 그냥 목소리나 발성이 좀 내 취향이 아니었거든.
나는 어쩌다보니 뭔가 수애 항상 막 분위기있고 처연한 그런 역할 하는것만 봐왔는데
약간 동굴느낌 발성??
그런거 너무 내 취향이 아니어서 수애 연기 좋다고 생각한 적 없었어.
솔직히 이번에도 수애 로코가 너무너무 상상이 안돼서 관심도 없고 볼 생각이 없었거든.
김영광도 이수혁도 평소에 그닥 관심이 없었던 터라 볼 생각도 안했는데
와 ㅠㅠ 일단 고호 땜에 김영광한테 빠짐 ㅠㅠ
왜 당신은 종아리 감별사? ㅠㅠ
그래서 김영광 보려고 봤는데 뭐야
수애 왜이렇게 귀여워?
뭔가 떽떽거리는 그 목소리나 발성도 평소랑 달라서 로코에 찰떡이고
그냥 ㅠㅠㅠㅠ 너무 사랑스럽고 너무 귀여워 ㅠㅠㅠ 어쩌지 ㅠㅠ
수애 로코 진짜 ㅠㅠㅠ 더 해라 더 더더더더더더 ㅠㅠ 좀 더 하자 ㅠㅠㅠㅠㅠㅠ
로코 많이 해주세요 수애언니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