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퀘어 선업튀 [창간20년] 변우석, 올해 최고의 배우 "김혜윤→이승협과 행복한 기억, 감사"
1,867 43
2024.10.31 09:15
1,867 43
2024년 상반기는 tvN 드라마 '@'과 '선재 업고 튀어'가, 하반기는 SBS '@' 큰 성과를 냈다. @, 변우석과 김혜윤은 전 세계에서 '솔선앓이'를 양산하며 신드롬을 이끌었다. 그 중에서도 변우석은 2024년을 집어삼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넘사벽 인기를 구가하며 톱스타 반열에 우뚝 올라섰다.


'선재 업고 튀어'의 류선재로 신드롬을 일으킨 변우석은 설문 결과 56표를 얻어 올해 드라마 최고의 배우 1위를 차지했다. '선재 업고 튀어'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 분)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 분)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로, 변우석과 김혜윤, 송건희, 이승협 등이 열연했다.

'선재 업고 튀어'는 '솔선커플' 변우석과 김혜윤의 애틋한 15년 로맨스와 쌍방 구원 서사, 통통 튀는 주옥같은 장면과 대사, 캐릭터와 싱크로율 200%를 자랑하는 배우들의 연기로 '월요병 치료제'라고 불리며 놀라운 화제성을 자랑했다. 방영되는 내내 드라마와 출연자 모두 화제성을 싹쓸이하며 '선친자'('선재 없고 튀어'에 미친 자)를 대거 양산했다.


그 중심엔 변우석이 있다. 변우석이 아닌 류선재는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맞춤옷을 제대로 입었다. 한국 대표 '첫사랑 아이콘'이자 순정남의 정석을 완벽하게 보여준 것. 또 노력으로 일궈낸 수영 장면부터 진짜 밴드 보컬이라고 해도 될 정도의 탄탄한 노래 실력과 무대 매너까지, 변우석은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자신의 장기를 모두 꺼내 보이며 전 세계를 '선재앓이'로 물들였다. 신드롬이라는 단어가 부족할 정도로 온 세상이 변우석으로 대동단결했다.




이에 올해 최고의 배우로 선정된 변우석은 조이뉴스24에 "올해 '선재 업고 튀어'로 정말 큰 사랑을 받았다. 너무 많은 분이 사랑해 주셔서 아직도 얼떨떨하고 신기하다"라며 "종영 이후 시간이 꽤 많이 흘렀는데도 여전히 좋게 봐주시고 응원 보내주셔서 기쁘고 감사드린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저희 작품을 빛나게 만들어준 감독님, 작가님, 모든 배우와 스태프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다"라고 함께 한 모든 이들에게도 감사를 표했다. 특히 임솔 역으로 환상적인 호흡을 맞춘 김혜윤에게 "가장 가까이에서 제가 선재로 보일 수 있도록 만들어줘 감사한 마음이 너무 크다. 고맙고 또 고맙다"라고 말했다.

또 "우리 태성이 건희를 비롯해서 이클립스 멤버 중에 제일 오랜 시간을 함께한 승협이 덕분에 현장에서 재밌게 촬영했고, 신 하나하나를 함께 만들어가면서 배운 점이 많다"라며 송건희, 이승협에게도 진심 어린 마음을 밝혔다. 변우석은 "제 옆에 좋은 친구들, 좋은 배우들이 있어서 멋진 장면이 만들어졌고 그런 좋은 감정들이 시청자분들께도 잘 전해진 것 같아 행복한 기억이 많다"라며 "'선재 업고 튀어' 모든 배우를 진심으로 응원하고 고맙다"라고 덧붙였다.


+

솔본도 3표받았대💛💙

기사끝까지볼걸


선재본/솔본 고마워요 축하행🫶

목록 스크랩 (1)
댓글 4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통제불가 고자극 러브 스릴러❤️‍🔥 <컴패니언> 시사회 초대 이벤트 85 00:08 7,04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155,64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680,33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096,80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7,917,671
공지 스퀘어 차기작 2개 이상인 배우들 정리 (3/7 ver.) 60 02.04 193,404
공지 알림/결과 ───── ⋆⋅ 2025 방영 예정 드라마 ⋅⋆ ───── 111 24.02.08 2,663,821
공지 잡담 (핫게나 슼 대상으로) 저런기사 왜끌고오냐 저런글 왜올리냐 댓글 정병천국이다 댓글 썅내난다 12 23.10.14 2,687,794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라마 시청 가능 플랫폼 현황 (1971~2014년 / 2023.03.25 update) 16 22.12.07 3,806,363
공지 알림/결과 ゚・* 【:.。. ⭐️ (੭ ᐕ)੭*⁾⁾ 뎡 배 카 테 진 입 문 🎟 ⭐️ .。.:】 *・゚ 164 22.03.12 4,940,164
공지 알림/결과 블루레이&디비디 Q&A 총정리 (21.04.26.) 8 21.04.26 4,060,584
공지 알림/결과 OTT 플랫폼 한드 목록 (웨이브, 왓챠, 넷플릭스, 티빙) -2022.05.09 238 20.10.01 4,108,669
공지 알림/결과 만능 남여주 나이별 정리 272 19.02.22 4,244,128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영배방(국내 드라마 / 영화/ 배우 및 연예계 토크방 : 드영배) 62 15.04.06 4,395,320
모든 공지 확인하기()
14018093 잡담 왜 개비에슈냐면 여주가 임심을 못해서 섭녀를 데려와 임신시킴 6 11:45 124
14018092 잡담 캐스팅쎄도 끌리는 드랑 안끌리는 드가 있는데 11:45 51
14018091 잡담 나만 사극이면 신민아 사극이 제일 11:45 51
14018090 잡담 뉴진스(NJZ) 측은 “당시 멤버들은 일본 무대에서 참사 리본을 달고 나가려 했으나 하이브가 ‘일본 방송국 측에서 문제 삼을 수도있다’고 막았다. 그러나 확인 결과 일본 방송국에서는 전혀 문제없다는 입장을 전달 받았다”며 “결국 하니가 부랴부랴 추모 리본을 만들어 무대에 섰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이후 하이브 소속 타이트스트는 일반 추모 리본을 달고 무대에 선 모습을 발견했다. 7 11:45 143
14018089 잡담 신민아 이세영은 너무 할거 같고 1 11:44 114
14018088 잡담 킹덤3 중증2 이거는 희망 아냐? 9 11:44 85
14018087 잡담 솔직히 드라마 영화 보기 전에 와 캐스팅쎈거 존좋... 근데 막상 결과물 보면 2 11:44 82
14018086 잡담 이도현 차기작 보고싶다 11:44 11
14018085 잡담 주지훈 이세영 망사도 재밌을거 같다 1 11:44 39
14018084 잡담 흑염룡 염룡 딸기는 참지않긔 1 11:44 18
14018083 잡담 서강준 다 완벽한데 작품선구안이 아쉽다 11 11:44 150
14018082 잡담 흑염룡 전문 경영인 얘기 들으니까 3 11:44 22
14018081 잡담 난 익명커뮤에서 글 보고 배우덬 유난이니 뽕찬거니 정병이니 글쓴사람 궁예하는게 제일 신기함 4 11:44 57
14018080 잡담 주말에 내남결 유지혁 봐줘야겠다 1 11:43 31
14018079 잡담 근데 주지훈 롤안가리고 한다는데 최근에 그런게 있어..? 9 11:43 97
14018078 잡담 만화방 왔어 진라면 매운맛 vs 크림짬뽕 1 11:43 10
14018077 잡담 1. 무명의 더쿠 11:41 걱정 아무도 안했는데 자기네들끼리 걱정하지말라다가 배우욕하고 비꼬고 뭐임 도대체? ㅋㅋㅋ 1 11:43 93
14018076 잡담 재혼황후 스토리를 ㅅㅍ 1 11:43 55
14018075 잡담 추영우 오늘 너무 좋다☺ 6 11:43 52
14018074 잡담 추영우 휀걸한테 다정한거 너무 좋아 4 11:43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