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후기(리뷰) 선업튀 [짤업튀] 짤로 보는 12화_1
426 5
2024.10.29 00:00
426 5

SfZpmt
FQJaCI
FNyIhk

거리를 걷고 있는 두 사람


선재의 무대에 관한 감상을 얘기하며 행복해보이는 솔이


팔 쭉 뻗고 '이만~큼'하는 솔이 냅다 들어서 벤치에 올리는 류선재 이것 뭐에요?




AlvzPJ

WVTQpf

벤치에 앉아 얘기를 나누던 중


선재가 김대표의 명함을 받았다는 사실에 방방 뛰며 기뻐하는 솔이




cvNcsb

여전히 자책하는 마음을 품고 있던 솔이의 볼을 살짝 꼬집는 선재


나도 말랑복숭아 볼따구 잡아보고 싶다...




rdsbkf

져가는 벚꽃잎을 보며 흘러가는 시간을 아쉬워하는 선재




RBwTQE

김형사님 사고 소식 듣고 병원 와서 울더니


막상 아빠 앞에서 아무렇지 않은 척 하는 태성이ㅋㅋㅋㅋㅋ


부자 사이 좋아진 게 한눈에 보이는 씬ㅠㅠㅠ




fZuvFk

AMewxH


plYQjW
GqgKDR

김영수가 도주했다는 사실을 알고


김형사님에게 예정된 사건 날짜에 예정된 장소로 와달라 부탁하는 솔이


두 사람의 대화를 듣고 있다가 사건현장을 둘러보며 생각에 잠긴 선재




KvLztr

수업을 마치고 만난 두 사람




JkaNyo
peiSRx
lwuNHz

솔이네 집과 방을 둘러보며 안전을 점검하는 선재


김영수에 관한 속내는 숨기고 하는 말이


💙 누가 내 여자친구 업어갈까봐 그런다 왜. 너무 예뻐서.


틱틱대던 아기고딩 바이브 느껴지는 말투와 달리 염천 가득한 대사


이때 솔이 대답도 '날 누가 업어가냐?'여서 동갑 바이브도 낭낭




uzNtwB
rkZzGw
XmePww

유리 깨지는 소리에 집에 다른 사람이 있는 걸 눈치챈 솔선


침입자(?)를 찾기 위해 집 안을 둘러보러 다니는데


선재 뒤에 붙어서 졸졸 따라오는 솔이ㄱㅇㅇ


화장실 문 열었을 때 선재 팔에 맞춘듯이 얼굴 걸리는 거 너무 귀엽다 진짜🤦‍♀️🤦‍♀️🤦‍♀️




NGXXzJ
qnPYxL

침입자의 정체가 현금커플인 걸 알고 사자대면 중


둘이 사귀게 됐다는 사실을 알고 금이에게 빡친 솔이


옆에서 손부채질 해주는 선재 벌써 남편 바이브 나오고요


서로 티격태격하다 금이가 선재한테 타박하자 바로 감싸며 맞서는 솔이




WyxSSQ

희빈 류씨 아니 류선재의 기세등등한 표정




PHweET


gPkSNE
iqIHhF
ADjbyu

현주가 금이를 감싸며 한 버르장머리 발언과 염천직관에 결국 폭발한 솔이

(어이가 없어서 박장대소하는 솔이 옆에서 현웃 터진 선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기충격기 들고 금이 위협하는 솔이 말리는 선재와


금이 지키겠다고 손에 사과 든 현주




GCNcsh

카페로 자리를 옮긴 두 사람


현주가 아까워 답답한 한편 현주와 금이가 서로 좋아하는 것도 운명인가 싶은 솔이


💙 바뀌지 않는 운명이 있다면 그건 선택이 바뀌지 않는거야.

💙 결과가 어떻게 될 지 알면서도 하는 선택도 있잖아. 어쩔 수 없이 좋아해서.


선재의 말에 이내 답답한 마음을 삭이는 솔이




RhtrNi
OEdCPK
며칠째 연락두절인 인혁이를 찾아 인혁이의 자취방에 온 솔선


태성이 보고 기겁하더니 담요 요란하게 들췄다 덮었다하는 류선재 언제 안 웃김?ㅋㅋㅋㅋ


자다가 날벼락일 태성이는 굿모닝~ 인사도 하는 여유




CqPgxK
qPqBiV
gyqQUK

인혁이가 본가로 내려갔다는 소식을 듣고


카펠라 1기 솔이의 정보와 태성이의 차(aka 써니) 덕분에 본가에 가려는 솔선


태워주는 건 태워주는 건데 벌써부터 차에 돈 쓰는 태성이의 씀씀이에 절레절레


그러든가 말든가 소중한 우리 써니





QnxSUG
JrymYR
aPzWdN

인혁이네 가던 길에 바다로 들어가는 인혁이를 발견한 세 사람


급히 차를 세우고 인혁이에게 달려가 끌어내는 선재와 태성


모래사장 달리다가 넘어져놓고 세상 폼 잡으면서 일어나는 선재ㅋㅋㅋㅋ


끌려나오는 인혁이 세상 어리둥절




HFXnHy
kUTBUJ
RDUYQi

그리고 인혁이를 구하는(?) 사이 바다에 빠져버린 써니


절규하는 태성이와 묵념하는 세 사람




eeptts

인혁이 아버지한테 막걸리 받는 솔선


커플룩 입고 친척어른 찾아뵌 신혼쀼(아님)




reNpio
pckoHt

밥 다 먹고 찬물에 설거지하는 중


빠질 수 없는 염천


그리고 그걸 지켜보는 인혁이 (feat.꺼져버려)




VMZniz

하지만 써니가 잠겨서 못 꺼지죠?


써니 생각에 속상하고 짜증나서 발 동동거리는 태성이




TXgDBw
갑자기 마실 나간 순돌이 덕에 때아닌 등산


솔선태인에 갇힌 순돌이=선업튀에 갇힌 수범이


순돌이가 되...




MjPpBn

산에서 묻은 흙 씻는다는 명목으로 바다에 뛰어드는 인혁이와 태성이


뛰는 장면 밑에서 위로 잡는 컷 완전 감다살




eyRdBR
바다에 오자던 약속이 얼떨결에 이뤄져서 좋은 솔선




jFbLDk



우리 태성이랑 인혁이가 알콩달콩한 솔선을 마냥 두고볼 애들이 아니죠?


류선재 빠뜨려버렷!!

(그래도 솔이는 봐준다 생각했던 티범자아)




ALjXwp
YmhXCw

하지만 솔이랑 뭐든 같이 하고싶은 선재의 부름에 솔이도 바다로 총총총(이거 맞아?)


물놀이가 한창 즐거울 나이 20살




BHJJxc

인혁이와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선재


💙 내 젊은 날, 가장 빛나는 순간이 온다면 너랑 함께했으면 좋겠어


인소 많이 읽더니 이렇게 낭만 가득한 대사를...🥹




Bvikrm

한편 태성이와 솔이도 진지한 대화중


진심으로 좋아했다는 태성이의 말에 놀라지만 이내 미소짓는 솔이


쓰린 마음을 숨기며 웃는 태성이




EcEbUX

아이스크림을 먹으러 달려오는 선재와 인혁이


솔선 똑같은 아이스크림 먹는 거랑 태성이랑 인혁이 아이스크림 짠을 좋아하는 편




BuTEcz
YujnHL

바다에 뛰어드는 모습부터 나란히 앉은 네 사람의 뒷모습까지


바다씬의 모든 게 청춘이었다...⭐️




RFDoru

물놀이를 끝내고 산에 떨어뜨린 핸드폰을 찾으러 가는 길




zVbawX

길이 험해 혼자 핸드폰을 찾으러 간 사이 사라진 솔이를 절벽가에서 발견하고 놀란 선재


주저앉아 있는 솔이를 걱정하며 내려오는 길


자기가 위험한 걸 숨기는 솔이와 솔이가 숨기고 있음을 알고 있는 선재


서로를 위하는 마음에 서로 속내를 감추는 두 사람

목록 스크랩 (2)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믹순X더쿠🌞] 피부는 촉촉, 메이크업은 밀림 없는 #콩선세럼 체험 (100인) 438 04.05 35,80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594,85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251,84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68,48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572,740
공지 스퀘어 차기작 2개 이상인 배우들 정리 (4/8 ver.) 67 02.04 380,685
공지 알림/결과 ────── ⋆⋅ 2025 드라마 라인업 ⋅⋆ ────── 112 24.02.08 2,903,350
공지 잡담 (핫게나 슼 대상으로) 저런기사 왜끌고오냐 저런글 왜올리냐 댓글 정병천국이다 댓글 썅내난다 12 23.10.14 2,891,099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라마 시청 가능 플랫폼 현황 (1971~2014년 / 2023.03.25 update) 16 22.12.07 4,002,052
공지 알림/결과 ゚・* 【:.。. ⭐️ (੭ ᐕ)੭*⁾⁾ 뎡 배 카 테 진 입 문 🎟 ⭐️ .。.:】 *・゚ 164 22.03.12 5,173,385
공지 알림/결과 블루레이&디비디 Q&A 총정리 (21.04.26.) 8 21.04.26 4,237,048
공지 알림/결과 OTT 플랫폼 한드 목록 (웨이브, 왓챠, 넷플릭스, 티빙) -2022.05.09 238 20.10.01 4,311,518
공지 알림/결과 만능 남여주 나이별 정리 273 19.02.22 4,465,781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영배방(국내 드라마 / 영화/ 배우 및 연예계 토크방 : 드영배) 62 15.04.06 4,603,793
모든 공지 확인하기()
4869 후기(리뷰) 선업튀 홍대 1주년카페 후기 25 04.07 616
4868 후기(리뷰) 폭싹 속았수다 이토록 완벽한 대본이 있었던가 2 04.05 193
4867 후기(리뷰) 이혼보험 연출이 약간 인물표현을 잘 안그리는 느낌이긴한데 재밌게 보는중 이야기거리가 많더라 4 04.02 196
4866 후기(리뷰) 폭싹 금은동 마을잔치 후기 남김!!!!!!! 20 03.30 1,519
4865 후기(리뷰) 포싹 관식이 10년만 더 살았음 얼마나 좋아 03.30 190
4864 후기(리뷰) 악연 스포 없이 시사회 후기 써보자면 2 03.29 679
4863 후기(리뷰) 영화 '로비' 시사회 스포 없는 주관적인 후기 1 03.28 388
4862 후기(리뷰) 로비 보고왔는데 캐릭터가 다채로워서 어디서 터질지 모름ㅋㅋㅋ 4 03.28 206
4861 후기(리뷰) 폭싹 제주의 봄여름가을겨울 이런 4부작인줄 03.22 306
4860 후기(리뷰) 폭싹 럽라는 하나의 장치일 뿐 3막도 기본적으로 애순 관식 금명 이야기인 이유 (대사 정리함) 7 03.22 942
4859 후기(리뷰) 폭싹 남편 찾기 드라마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후기 22 03.21 1,984
4858 후기(리뷰) 드마녀 울드 경음악 충격적으로 좋아서 환장하겠음 7 03.18 353
4857 후기(리뷰) 가면 다 본 후기 (최민우-주지훈 한정 후기) 10 03.18 576
4856 후기(리뷰) <고독한 미식가 더 무비> 시사회 주관적인 후기 (노스포) 2 03.17 413
4855 후기(리뷰) 넷플 소년의시간 03.15 472
4854 후기(리뷰) 폭싹 2막 큰 주제는 유채꽃이 홀로 피나 떼로 피지 이거인듯 1 03.15 611
4853 후기(리뷰) 으아아아아아아아아 퇴마록 보고 와서 뽕참 1 03.14 325
4852 후기(리뷰) 퇴마록 보구왔다아!! 3 03.14 335
4851 후기(리뷰) 폭싹 4화 소설 리뷰 2 03.13 509
4850 후기(리뷰) 하이쿠키 일주일간 몰아본 후기 8 03.10 6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