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시절 놀이기구 탈 때 무서워서 영혼 빠져나가던 그런 남시헌이 준희랑 사귀고 죽고못사는 사이가 되자 자기 죽을거 알고도 스스로 비행기 타러 가는거 보고 저놈.. 저거 진짜 미쳤다.. 사랑에 미친놈😭 준희에 미친놈😭그리고 남은 준희도 그런 겉구속시를 못잊어 결국 타임슬립까지 하게 되고 이 드라마 진짜 사랑에 미친자들이라 좋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