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사건을 두고 이미 나온 인물에 대한 반전 두둥 이런 극적인 느낌이 몇번 나오니까 이게 한두번은 놀라운데 계속 반복되니까 전체적인 추리 심리 이런 느낌보다 반전드라마같이 느껴지는 지점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