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여주 혐관 강조하고 재회 로맨스라 당연히 로코로 알았는데 드라마측 기사 보면 콕 찝어서 로코라곤 안하고 로맨스라고만 함 근데 주지훈 인터뷰 보니 로코 맞는듯 티저는 혐관 강조하려고 그부분만 내다보니 멜로처럼 보인것같아
그런 그가 차기작으로 선택한 작품은 '로코' 드라마다. 정유미와 호흡을 맞추는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로, 로맨틱 코미디 장르는 영화 '키친' 이후 15년 만이다. 몸이 고생하는 작품들 위주로 작업을 해오다 정말 오랜만에 말랑말랑한 로맨스에 복귀해서 본인도 꽤 설레는 모양이다.
"이렇게 일상을 연기하는 게 처음인데 마음이 너무 편해요. 이렇게 편해도 되나 죄책감을 느낄 만큼요. 전문 용어 쓸 일도 없고 피·땀·눈물도 없고 너무너무 평온해요. 로맨틱 코미디니까 깨발랄합니다.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