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동안 일한 도우미가 그만두면서 김지선한테 너가 너무 못돼서 너때문에 내가 교회 안다녀 이랬다는데 그걸 종교방송 나와서 얘기하면서 하나님한테 죄송하다고 울더라고.. 물론 도우미분한테도 죄송하다고 하긴 했다는데; 그래도 저런 일이 있었을 때 자기 자신을 돌아보거나 상대한테 너무 죄송해서 반성하고 이게 아니라 하나님한테 죄송하다는 사고방식 자체가 나랑은 너무 달라서 쇼크였음 ㅋㅋ
그냥 뇌구조 자체가 다른느낌 ㅇㅇ
그냥 뇌구조 자체가 다른느낌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