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전부 해영이한테 가기 위한 과정 같아서 아침부터 또 우는 중😢 제일 보고 싶고 제일 가고 싶은 곳이었을 거잖아 그러니까 다 내려놓고 다 비우고 지욱이 자기 몸만 가지고 자기 마음 둔 곳에 돌아온 거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