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엔 일이 안풀려서 답답하고 집안에서 박보검 대하는 태도도 와 우리집이었음 벌써 삐뚤어졌다 할만하게 젤 화나고(특히 아버지)
엄마도 솔직히 굳이 모를때 몰라도 친구네 집에서 가사도우미 하셔야하는지 의문이고
럽라도 초반에 되기까지 되고 나서도 계속 불안하고 오해쌓이고 즐거울 틈 없었고
박보검도 계속 오해받는거 생기고
이 드라마 보면서 잠시 즐거웠던건 사혜준 성공하는거 연속으로 빡빡 보여줄때랑 원해효 신애라엄마한테 나 잘키웠다 하고 혜준이한테 열등감 없이 자란거 말하고 나갈때 즐거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