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재가 남완성이랑 경찰서앞에서 얘기한거때문에 동재 되게 미심쩍어하던 경찰 있잖아 남겨레한테 유리 얘기하고 취조할때 자백 받아내는 모습 보고 뭔가 동재한테 스며든 느낌적인 느낌이 약간있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