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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리뷰) 선업튀 [짤업튀] 짤로 보는 5화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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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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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돌아오는 택시 안


젖은 솔이 추울까봐 에어컨 꺼주는 섬세한 선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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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연기력은 가지지 못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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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도 자신과 선재의 인연이 닿아있었음을 떠올리고


그동안 많은 순간들을 놓치며 살아왔음을 깨닫는 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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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치지 말아야할 순간들은 어딘가에서 찬란한 빛을 내며 신호를 보내고 있을지도


그 신호를 놓치지 않기 위해 선재와 다시 만나게 된 것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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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비 갠 뒤에 뜬 무지개


선재의 시야에선 보이지 않는다고 하자 직접 무지개를 드리워주는 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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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처럼 뿌려진 물줄기 사이


선재의 시선을 사로잡는 햇살처럼 환한 솔이의 미소


노란 우산을 씌워주던 솔이와의 첫만남을 떠올리며 선또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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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가 건너서 돌아올 무지개다리를 놓아주는 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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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순씨와 솔이의 술래잡기(?) 때문에 선재네로 날아든 솔이의 속옷


선재가 되돌려주자 뚝딱거리며 할머니 거라 변명하는 불꽃손주 임솔

(부적 보여준다고 치마 까뒤집던 우리 솔이가 달라졌어요)


자기도 민망해서 누가 궁금하댔냐는 선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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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망한 건 민망한 거고 등교는 같이 해야지


하복솔선 청량하고 가방 멘 뒷모습까지 완벽


구해줘서 고맙다며 은혜 갚는 까치 하겠다는 솔이


💙 제비 아니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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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g.theqoo.net/BPhN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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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험할 뻔 했어. 그럼, 제비할까?


솔이한정 종이인형 선재를 벽치기해서 흙탕물 막아준 임제비누나에 심쿵하며 선또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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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g.theqoo.net/loMtFN

임제비 누나의 보은은 끝나지 않았다


버스비 내줘 명당자리 맡아줘 햇빛 막아줘


두 명이요!! 외치면서 조구만 몸으로 뽀르르 버스 올라오고 뿌듯강쥐된 임솔ㄱㅇㅇ


솔이가 맡은 자리 지나쳐서 2인석에 앉더니 '안 앉아?' 고개까딱하는 류F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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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씨ㄴㄴ 박ㅇㅇ같은 타임캡슐 갖고 온 솔이


야무지게 목장갑 끼고 손가락 잼잼하는 거 심장 아프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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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만의 비밀정원(아님)에 타임캡슐 묻고


2023년 1월 1일 밤 12시 한강다리에서 만나기로 약속하는 두 사람


어마어마한 선물이 들어 있으니 기대하라는 솔이가 귀여워서 웃는 선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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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까지 안 보고 살 거냐는 말에 사람일은 어찌될지 모른다는 솔이에 섭섭한 선재


그런 와중에 태성이가 가현이 떼어내려고 솔이를 만나는 거라던 인혁이 말이 떠오르고


답답한 마음에 눈 어디 달렸냐며 물어보자 해맑은 솔이의 대답


요기?👉👀👈


선재 복장 터져버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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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g.theqoo.net/GkHxK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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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타이를 깜빡한 솔이가 아침부터 운동장 뛰게 생겼다고 울상짓자


단숨에 넥타이 풀어내서 솔이한테 직접 걸어주는 선재


자기 목에서 풀 때는 팍! 솔이 목에 걸어줄 때는 조심스러운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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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걱정하며 넥타이 풀어내려는 솔이


자기는 운동부라 넥타이 안 하고 다녀서 안 걸린다 말하곤 못 풀게 매만져주는 선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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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g.theqoo.net/TqmQHl

안 걸리긴 무슨 이제 운동부 아니라며 바로 걸림...류순애🥺🥺🥺


넥타이 매주는 거 목격한 태성이가 복장불량 자수해서 운동장 같이 뛰면서선재 살살 긁지만


우리 선재 선출이죠? 기존쎄죠?


고딩들의 기싸움......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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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이 금메달 따는 걸 기억하고 그날 선재를 유인(?)하기로 한 솔이


시간 있냐는 짝녀 쪽지에 입틀막


다음날 대문 나서자 기다리고 있는 짝녀에 좋으면서 몰래 웃곤


영화보자는 말에 심쿵하는 쑥맥 고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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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차도 쪽으로 걸어가는 선재


여친 인도쪽으로 보내는 남친 바이브 아니냐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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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속 티비에서 박태환 등☆장


선재 시선 돌리겠다고 장난치는 솔이와 황당한 선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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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위 대형티비에서 또 박태환 등☆장


냅다 선재 얼굴 붙잡아서 마주보고 냅다 눈알을 데굴데굴


또다시 어리둥절한 와중에 솔이가 귀여워서 선또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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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 가는 버스 안의 라디오에서도 박태환 등☆장


준비성 철저한 솔이 가방에서는 헤드폰 등☆장


헤드폰 씌워주며 눈이 마주친 두 사람


어색하게 미소짓는 솔이와 그 모습이 예뻐 보이는 선재

(데이트 하는 고딩 커플 그 자체)


나란히 앉은 두 사람의 등 뒤로 들이치는 햇빛 색감 분위기 완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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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러 온다고 말하지 그랬냐는 선재와


안 나온다고 할까봐 말 안 했다는 솔이


💙좋다고 나오지 내가 왜?


마음의 소리를 툭 뱉어버리곤 영화를 좋아한다며 변명하는 쑥맥 고딩




https://img.theqoo.net/sCcxdQ

화재경보가 울리자 솔이를 감싸며 나가는 선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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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이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결국 박태환의 경기를 보게된 선재


슬픈듯 벅차하는 선재를 보며 마음이 아린 솔이


솔이가 하루종일 자신을 위해 노력했음을 눈치채고 시무룩해진 솔이를 달래주는 선재


수영하는동안 행복했고, 수영한 걸 후회하지 않는다는 말에 그제서야 웃는 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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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엄마와 엄마의 썸남(솔이피셜)을  발견한 솔선


복순씨에게 인사하려는 예의 바른 선재와 인사는 됐고 트럭 뒤에 숨으려는 솔이

(솔이한정 종이인형 재등장하며 솔이에게 끌려가는 폴더선재ㄱㅇㅇ)


숨어있던 트럭에 시동이 걸리고 당황한 두 사람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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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봇대 뒤에 숨기🙄


솔이 언제 거기까지 올라갔니...?


다행히 엄마 일행이 자리를 떠서 안심하기도 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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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선재 밟으실 수 있죠?


전봇대에서 내려오려던 솔이 다리에 쥐가 나버리고


최애 머리를 밟게 되...


입꾹꾹이 하며 잘 밟으라고 버텨주는 고딩의 순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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