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의 중심 이야기가 아주 강렬하면서도 등장인물 한 명 한 명이 주인공과 유기적으로 연결되어서 각자의 캐릭터가 입체적이고 인상적이야 배우들 연기도 다 너무 좋았고 14부작 하기는 아까울 정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