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x.com/loverdramas/status/1841425797472751633
현장에서 애드리브로 만든 신들도 꽤 있었다고. 신민아는 "해영이의 상상 속에서 지욱이(김영대)를 옥상에서 미는 장면이 있지 않나. 그때 손가락으로 욕을 한다. 그 장면은 애드리브였다. 감독님도 그 장면을 좋아해주셔서 슬로우로 보여주셨더라(웃음). 후반부에 꿀비(회사)에서 잘렸을 때 소리 없이 묵음으로 욕하는 장면도 있다. 대본에 있진 않았는데, 애드리브로 나왔다"라고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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