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경은 소속사를 통해 “약 7개월 동안 함께한 드라마가 끝나니 많이 아쉽습니다. 해영의 친구이자 자연(한지현 분)의 언니로서 함께 울고 웃었던 시간들이 너무 행복했습니다”라며 아쉬움과 애정이 가득 담긴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희성이는 워낙 개성이 강한 친구라 어떻게 표현해 내야 할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캐릭터에 몰입하는 과정이 흥미로웠습니다”라며 역할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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