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가 골목길에서 따라오는 소리에 무서워했을때
갯차땐 남주가 여주 집앞에서 전등들고 지키고 서있었는데
엄친아는 남주가 왜 뛰고 난리냐고 뭐라고 하고
배드씬도 갯차남주는 집에 보낼생각없거든? 정도만 나오는데
엄친아남주 대사는 싸구려... 저급... 불량...
동성애조연 설정도 갯차에서 제일 반응 좋았던 부분중에 하나인데
엄친아는 그냥 갈등, 코믹 요소로 쓱 쓰이고 넘어가고
같은 설정이 워낙 겹쳐서 너무 같은 작가같으면서
다 다운그레이드돼서 같은 작가라는게 믿어지지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