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홍이는 내가 한 번도 본 적 없는 얼굴로 내게 소리쳤다
그날
나는 마음의 벽에 후회라는 상처를 새겼다
"준고, 우리 헤어지자"
그때 내가 무슨 말이라도 했었다면 너를 잃지 않을 수 있었을까
무슨 일이 있었던거니ㅠㅠㅠㅠ
그날
홍이는 내가 한 번도 본 적 없는 얼굴로 내게 소리쳤다
그날
나는 마음의 벽에 후회라는 상처를 새겼다
"준고, 우리 헤어지자"
그때 내가 무슨 말이라도 했었다면 너를 잃지 않을 수 있었을까
무슨 일이 있었던거니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