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욱과 박세완의 연인 기류가 포착됐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강매강’ 의 지난 5, 6화 에피소드는 동방유빈(김동욱 분)의 추리력과 무중력(박지환 분)의 추진력이 만나 한방치킨 화재 사건의 진실에 한 발 더 가까워졌다. 특히 무중력은 뛰어난 직감과 반전 실력으로 복면 패거리를 처리하며 짜릿한 액션 쾌감을 선사했다. 여기에 동방유빈은 “1억이 1억이 아닐 수도 있다”라며 화재 사건 뒤에 숨겨진 1인치를 간파하는 등 한방치킨 화재 사건 진범 추적기가 박진감 넘치게 펼쳐졌다.
‘강매강’이 오늘(25일) 7, 8화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이번 에피소드에서 강력반 동방유빈, 무중력, 정정환(서현우 분), 서민서(박세완 분), 장탄식(이승우 분)은 ‘한방치킨 화재 사건’에 이어 ‘추윤아 어린이 유괴 사건’ 수사에 착수한다.
이 가운데 동방유빈과 서민서가 위장 수사 중 썸 기류를 형성한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공개된 스틸 속 동방유빈은 트렌치코트를 입고 멋스러운 가을 남자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핑크 여신으로 나타난 서민서의 반전 비주얼이 시선을 강탈한다. 노필터 주둥이에 청결 상태까지 소탈했던 서민서가 어느새 러블리한 분위기의 디즈니 공주풍 핑크 원피스와 긴 웨이브로 변신해 청순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것.
이와 함께 공개된 또 다른 스틸에서 동방유빈이 서민서와 동행한 장소에 이목이 집중된다. 바로 ‘제22기 서래고등학교 졸업생 동창회’인 것. 두 사람은 연인처럼 나란히 앉아 진범의 꼬리를 잡기 위해 수사 레이더망을 가동시키고 있는 상황.
급기야 장기자랑 무대에 오른 서민서는 두 팔을 번쩍 들며 분위기에 흠뻑 취한 듯 강렬한 춤사위로 무대를 압도하고 있어 무슨 상황인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과연 동방유빈과 서민서는 졸업생 동창회에서 ‘추윤아 어린이 유괴 사건’을 해결할 주요 단서를 찾는데 성공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강매강’은 전국 꼴찌 강력반과 초엘리트 신임반장이 만나최강의 원-팀으로 거듭나는 코믹 수사물이다. 매주 수요일마다 2개의 에피소드가 공개되며 7, 8화 에피소드는 오늘(25일)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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