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영이랑 지욱이 사적 감정으로 인사이동 시킨 거랑
지욱이한테 외국으로 나가라고 하면서 한 말들이 너무 상처였어서 더 싫어ㅠㅠ
아빠 외도에 트라우마 있고 갑자기 나타난 혼외자 싫은 건 이해하는데
화를 내려면 억지로 그 회사에 지욱이 데려다 놓은 자기 아빠한테 화를 내던가
그 이후에도 해영이나 지욱이 대하는 태도나 말투에 미안함도 전혀 없고
자꾸 나 사장인데~ 이런식으로 사람 하대하듯이? 해서
이번 주 방송분에서 더 싫어졌어....
지난주까지는 이해해 보려고 했는데 이젠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넌 느낌이랄까
그래서 불호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써봄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