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영이로 다시 보니 이게 소름돋긴 하다 나야 지욱이 사정 다 알고 있으니까 왜 그렇게 된 건지 알 것 같은데 갑자기 알게 되면 사람에 대한 신뢰가 떨어지고 배신감 들고 소름도 끼치고 그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