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 '굿파트너' 역시 호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박신혜는 "부담이 많이 된다. 안 된다면 거짓말이다. 8년 만에 SBS 복귀를 했다. 데뷔작 '천국의 계단' '미남이시네요'도 SBS다. 제가 SBS와 인연이 깊다. 그러다 보니까 부담이 되는 것도 사실이지만 전작의 좋은 기운을 이어받을 수 있다면 너무 좋을 것 같다. 사람 일이라는 것이 제 마음처럼 되는 것은 아니다. 결과를 어떻게 만들어낸다기 보단 자연스럽게 수용하려고 한다"라고 전했다.
박신혜 말 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