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두식 악몽 꾸는 게 시작이라서 12화 내내 얘네 꽁냥거려도 그 묘한 불안감도 같이 따라다니는데 그래서 혜진이도 말없는 홍반장 자기 때문에 이러나 하면서 불안해하고. 게다가 남주가 생명 있는 거 안 키우고 이별도 무섭고 그래서 사랑하지도 않으려고 한 건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혜진이한테 고백하는 거 너무 좋았음 무섭고 두러운데도 사랑하려 하는 게 미쳤음
잡담 난 갯차 12화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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