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명을 받들어 그 놈의 성군, 좋은 왕 노릇, 몸 갈아서 할 만큼 했어ㅠ
왕업의 굴레에서 벗어나 오롯이 한 사내로서
과거여도 좋고 꿈이어도 좋고 죽은거라도 좋으니
덕임과 함께하는 영원한 순간을, 망설임 없이 택한거
ㅈㄴ 눈물ㅜㅜㅜ
덕임이도 죽고 나서 승은상궁 시절의 모습으로 별당에서 쭉 기다려 준 거잖아ㅜㅜㅜ
이젠 제발 날 사랑해달라는 산에게 바로 키갈한 것도 너무 좋고
그래서 마지막 엔딩이 여운 오졌던거 같아ㅠㅠ
왕업의 굴레에서 벗어나 오롯이 한 사내로서
과거여도 좋고 꿈이어도 좋고 죽은거라도 좋으니
덕임과 함께하는 영원한 순간을, 망설임 없이 택한거
ㅈㄴ 눈물ㅜㅜㅜ
덕임이도 죽고 나서 승은상궁 시절의 모습으로 별당에서 쭉 기다려 준 거잖아ㅜㅜㅜ
이젠 제발 날 사랑해달라는 산에게 바로 키갈한 것도 너무 좋고
그래서 마지막 엔딩이 여운 오졌던거 같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