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적인 캐릭터 같으면
양아치처럼 살다가 우연히 사람 구하고 무도실무관에 들어가거나
아니면 되게 정의감이 있는 캐릭터일텐데
양아치도 아니고 우리가 생각하는 평범한? 직업....이 없을뿐 ㅋㅋㅋ
게임하다가도 아빠 가게 배달 나가는 건실한? 캐릭터라서 오히려 신선해
그러다가 사람 구하고
무도실무관하게 되는 것도 재미있을 거 같아서 시작했다가
실제로 보람도 느껴서 정식으로 일하게 되는 흐름이
되게 현실적이다
쓸데없는 정의감에 도취된 캐가 아니라서 더더욱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