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하기도 함
난 영덬 드덬을 하고 있지만...
정말 그렇게 달릴 수 있는 작품을 사실 자주 못만나고...
그래서 인생작이라는 것도 손에 꼽을 정도고 좋아하는 배우도 한정적임
그냥 작품 보고-> 혼자 평점 매기거나 평 좀 끄적거리고 끝나는데
애초에 작품을 보는 것 자체가 좋아서 보는건데
그걸 일일이 앓고 파고 이런건 성향이 아닌 것 같기도 해
남들이 와악!!!!!!!하는 반응을 보고도 난 그냥저냥 끝남...
나이들어서 이런 것도 아닌 것 같은게 걍 예전부터 한결같이 그럼
근데 그냥 작품을 보는게 좋아서 ㅇㅇ
걍 같은 걸 보고도 와악 불타오르고 열정 넘치게 파면서 달리는 사람 보면 신기하면서도 부러워
난 해보려고 해도 안되더라고... 작품을 아무리 좋아해도